SKYG project
다랑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. ^^ 본문
똑!똑! 하는 나의 노크를 받아 준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.
우리 젊은날 웃으며, 울며 여러 시간을 보내다가...
곰같은 남자친구가 '남편'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,
당신은 숙녀에서.... '아내'로.... 바뀌었네요....
곰 같은 남편과 함께 먼 타지에서 한 작은 봉사가
하나님이 허락하신 우리의 소명에 작은 밀알이 되어,
나의 꿈이 아닌 우리의 꿈으로 만들어가봅시다!!~ ^^*
맛있는 것을 무지 좋아하는 당신에게
당신이 엄청 좋아하는 '인젤라'는 사 줄 수 없지만,
요 녀석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 봅시다!!!
그리고 마지막으로...
전 당신이 지금도 저 때의 모습처럼 '꿈'이 있고,
이를 만들어가려 애쓰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.
너무 힘들면 내려 놓아도 되지만,
하나님과 함께
잠시 쉬었다가기도 하며,
우리 함께 갑시다.
Comments